카지노 연재

된장 겜블러 브루스 55화​

19홀핏보스 0 1321

된장 겜블러 브루스 55화



'내가생각하는 생바는 찌들린생바가 아니라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떤 면에서든 여유있는것이다.



간만에 부는 선선한 바람


초가을 날씨의 마카오.



아무래도 잘입고 멋지게 해가야 잘줄것같다생각해서


간만에 말끔한 셔츠에 자킷을 입고


마카오에서 샀던 명품바지 벨트 신발 팬티까지


모조리챙겼다. 승리의 전리품이라면


승의 기운이 나와 함께하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버뷰 호텔을 잡았지만


민박집 사장님은 의리로 마중나와


궂이 먼길을 태워다준다.



참 괜스레 미안한맘이든다.



호텔로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미리바꿔둔 6만홍딸


한화 약 2000만


을 보며 다짐에 다짐을 한다.



시발 병신처럼 죽지말자.


꼭 화이팅하자.


일주일의 여정을잡았으니


첫날은 푹 자기로하고


수면 유도제를 먹고 뒤척거리다 잠이들었다.



그렇게 잠이들었다가 아침 8시인가 눈을떴는데


약빨이 아침에 받는지 몸이 떠다닌다.


담배하나를 물고 욕조에 물을채우며


여러 지노사이트를 보며


어떻게 겜할까 통밥을잰다.



결정은 이러했다.


300홍딸출발 슈퍼마틴 5단계


1회 18000홍딸


부러지거든 다시하자 맘먹고


금고에 4만을 넣고 2만을들고


가까운 바빌론부터 가보기로한다.



객장을 가려니 비가 추적추적


힘이 빠지지만 입장.



참.. 세부가 생각나는 


정감있는곳..


18000불 페이한 후

프리게임이 안되니 중국 사람 3명쯤앉은 테이블로갔다.

다들 알다싶이 이사람들 카드한번 보려면 5분10분은

기본이다. 2~3단계정도에서 먹는 슈퍼마틴에는

최적의 상황이었지만

30분정도있다가 멘탈이 박살나서

자리를 옮겼다.


노프리게임

너무느린진행

혼자하려니 판판히 벳해야되고

암걸릴것같아서 6천불정도 먹고

밥을 시켜먹었다.


무지하게 짠 돼지고기

날라다니는 밥알의 볶음밥

몇입에 콜라마시니 배가아파

호텔로 도망을 왔다.


반신욕또하고 누워있다가 

시드를 재정비하고


다시 2만불을 가지고 호텔로 나와 샌즈부터

걸어가보기로 맘먹는다.

샌즈 마바리에서 약 3천불을 먹고 

객장이 너무넓어 다리가 아파서

걸터앉으니 마실거 엄청날라다닌다.

한잔얻어먹고 씨에씨에 당차게말하고

다시 걸어서 이동


바로옆이 지메이

입장한다.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니 

조용하다.


이길땐모르겠는데 죽을땐 촉이확온다.

사람도잘없는데 그나마 몇명있는테이블

박스그림 써드에 천불박고 먹고 바로나왔다.

왠지 코꿸것같은 기분이들었다.


그길로 나오니 이름모를 카지노가 있었는데

1층이 전부 기계다이

2층이 실화인데

디퍼런스가 참 좋다.


이천불넣고 백원출발하다 

3백 죽고 뱅줄떨어지는곳 6개정도에 올인박아 먹고

자리뜨려하니 찐빵나눠주던 아지매가

먹을거 필요없냐고 물어본다^^;;

기가막힌타이밍

50만원짜리 찐빵사먹기싫어서 

노땡큐 하고 캐쉬아웃하며 나왔다.


그뒤로 이어지는 왈도

금룡 까사레알 쯤 도니 벌써 

해가 어두워졌고

출출해진나는 가는길에 


음료수 맥주 햄버거등 끼니때울걸 

좀 사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정산해보니 원시드 6만포함하여

약 9만홍딸이 되었다.


일당 450만원짜리

노가다는 참 힘들구나 라고 혼자낄낄거리며

맥주한잔 마시구 티비를봤다.


문득 드는 생각이


'진작에 마카오를 올껄 시발..'


혼잣말로 되뇌이며

이렇게 첫날을

소소한 맥주파티로

자축하며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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